덕양군(德陽君)
자:백고(伯高)
이름:기(岐)
시대 : 조선
출생일시 : 1524년출생일시 : 1524년(중종 19)
사망일시 : 1581년(선조 14)
유형 : 인물
신분 : 왕자
성별 : 남
분야 : 역사/조선시대사
본관 : 전주(全州)
요약 : 1524(중종 19)∼1581(선조 14). 조선 중기의 왕자
목차
개설
이름은 기(岐). 자는 백고(伯高). 중종의 다섯째 서자로, 어머니는 숙의이씨(淑儀李氏)이고, 부인은 안동권씨(安東權氏)로 예조판서 찬(纘)의 딸이며, 영가군부인(永嘉君夫人)에 봉하여졌다.
내용
9세 때 덕양군(德陽君)에 봉군(封君)되었으며, 어머니를 일찍 사별하여 중종의 사랑을 받았고, 형제인 인종·명종과도 우애가 돈독하였다. 종친부(宗親府)·종부시(宗簿寺)·사옹원(司饔院)·문소전(文昭殿)·연은전(延恩殿) 등에서 관직을 역임하였다. 선조 대에도 종실로서의 존례(尊禮)가 융숭하였고, 특히 음률에 해박하였다.
참고문헌
- 『중종실록(中宗實錄)』
- 『인종실록(仁宗實錄)』
- 『명종실록(明宗實錄)』
- 『선원계보기략(璿源系譜紀略)』
- 『국조인물고(國朝人物考)』
풍산군
전주이씨 덕양군파 사세일람
귀원군
龜原君 眺 [1580(선조 13)-1645(인조 23)]
휘는 조(眺). 자는 원이(遠而).
풍산군의 3남으로 처음에 귀원부수로 제수되고, 정의대부 귀원군에 올랐다.
광해군 때에 이이청을 소척하다가 유배되었다. 귀양에서 풀려 돌아온 후에 임진강 상류 침류정 예터에서 여생을 보냈는데, 곧은 절개와 청렴하다는 명앙이 한 세대의 으뜸이었다.
하재 조적명 관서가 찬송하기를 "멀리 오직 충숙공이 아우와 함께 임금님 갈 길을 바로잡았네(遠惟忠肅第同建日星標)"하였다. 배위 현부인 청주한씨(1582~1649)는 청원위 경록의 딸이다.
서양도정
西陽都正 [1601(선조 34) ~ 1684(숙종 10)]
휘는 형의(炯義).
풍산군의 3남 귀원군의 장남으로 처음에 서양령으로 제수되었고, 명선대부 서양도정에 올랐다.
배위 신부인 광산김씨(1600 ~ 1662)는 여룡의 딸이다.
전주이씨